부천문화재단은 올해 기획초대전으로 최근 부천시 원미동 복사골 갤러리에서 오는 22일까지 부천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한국화가 강선구씨의 한국화전을 개최한다.
그의 작품은 지필묵으로 드로잉한 후 배접을 하고 철심으로 긁는 과정을 여러번 반복, 화선지가 겹겹이 쌓인 중층적 구조 속에서 안료가 드러나며 형상을 이루는 독특한 방식으로 제작된다.
전시되는 25점 가운데 20점은 신작으로 생명, 환경, 인간 등 근원적인 면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의 작품은 지필묵으로 드로잉한 후 배접을 하고 철심으로 긁는 과정을 여러번 반복, 화선지가 겹겹이 쌓인 중층적 구조 속에서 안료가 드러나며 형상을 이루는 독특한 방식으로 제작된다.
전시되는 25점 가운데 20점은 신작으로 생명, 환경, 인간 등 근원적인 면에 초점을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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