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의회(의장 문해석)는 27일부터 7일간 제12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등 세입세출예산안을 비롯해 의견청취 3건, 2006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을 처리하게 된다.

이 같은 추경예산은 일반 27억784만9000원이 증액됐으며 특별회계는 6억2백5십7만2000원이 감소돼 총 21억527만7000원이 증가됐다.

이에 따라 일반회계는 2578억9461만9000원으로 1.1%가 증액됐으며 특별회계는 874억4450만2000원으로 0.7%가 감액됐다.

특히 시의회는 ‘광명역활성화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을 의원발의로 상정 처리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

/류만옥 기자 ymo@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