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은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을 계기로 <훈장 미전수 독립유공자 후손찾기> 사업을 활성화 한다고 밝혔다.
2019년 3월 현재 독립유공자로 포상된 분은 15,511명이나, 후손에게 훈․포장 등이 전달하지 못한 분이 5,713명에 달한다. 이에, 부산지방보훈청에서는 훈장 미전수자 독립유공자 후손을 한명이라도 더 찾아 훈장을 전수해 후손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국가책임을 실현하고자 한다.
부산지방보훈청은 청사 민원실에 ‘후손찾기 리플릿’을 비치하고, X-배너를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관할지역 소재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전광판, 홈페이지를 활용한 홍보 협조를 요청했으며,
독립유공자의 후손 확인요청 관련 민원 안내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캠페인>을 통해 우리 국민들의 선대 중 독립운동 여부를 확인했다면 국가보훈처 홈페이지(www.mpva.go.kr) 공훈전자사료관의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에서 독립운동을 했던 선대의 명단을 확인하고 보훈처에 후손여부 확인신청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1577-0606)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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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현재 독립유공자로 포상된 분은 15,511명이나, 후손에게 훈․포장 등이 전달하지 못한 분이 5,713명에 달한다. 이에, 부산지방보훈청에서는 훈장 미전수자 독립유공자 후손을 한명이라도 더 찾아 훈장을 전수해 후손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국가책임을 실현하고자 한다.
부산지방보훈청은 청사 민원실에 ‘후손찾기 리플릿’을 비치하고, X-배너를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관할지역 소재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전광판, 홈페이지를 활용한 홍보 협조를 요청했으며,
독립유공자의 후손 확인요청 관련 민원 안내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캠페인>을 통해 우리 국민들의 선대 중 독립운동 여부를 확인했다면 국가보훈처 홈페이지(www.mpva.go.kr) 공훈전자사료관의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에서 독립운동을 했던 선대의 명단을 확인하고 보훈처에 후손여부 확인신청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1577-0606)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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