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정구운)는 최근 구청 지하1층 대강당에서 관내 주민자치센터 관계자 및 타 시·군·구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동 기능전환 6년차를 맞아 그동안 주민자치센터의 운영 성과 및 문제점을 짚어보고, 향후 운영방향 설정에 기틀을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열린사회시민연합 커뮤니티파트너십센터에 박희선 연구팀장이 진행을 맡고 지방행정연구소 이사장 권순복 박사의 ‘주민자치의 문제점과 활성화 방안’,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필두 박사의 ‘주민자치센터 활동가 역량제고 방안’에 대한 각각의 주제발표에 이어 연수구의회 곽종배의원과 인천참여자치연대 주민자치운동본부 박은희 시민사업국장 등이 나서 주제발표 내용과 다양한 방안 등에 대한 열띤 패널 토론을 끝으로 세미나를 끝냈다.
특히 지방행정 연구소 권순복 박사는 주민자치센터와 주민자치센터시설을 혼돈하고 있는 문제점을 제시하고 분권형사회의 실현을 위한 주민자치센터의 위치와 기능에 대한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필두 박사는 주민자치센터의 역할과 위상 재정립 및 자치위원의 역할 강화에 대해 강조했다.
/신재호 기자 sjh@siminilbo.co.kr
이날 세미나는 동 기능전환 6년차를 맞아 그동안 주민자치센터의 운영 성과 및 문제점을 짚어보고, 향후 운영방향 설정에 기틀을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열린사회시민연합 커뮤니티파트너십센터에 박희선 연구팀장이 진행을 맡고 지방행정연구소 이사장 권순복 박사의 ‘주민자치의 문제점과 활성화 방안’,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필두 박사의 ‘주민자치센터 활동가 역량제고 방안’에 대한 각각의 주제발표에 이어 연수구의회 곽종배의원과 인천참여자치연대 주민자치운동본부 박은희 시민사업국장 등이 나서 주제발표 내용과 다양한 방안 등에 대한 열띤 패널 토론을 끝으로 세미나를 끝냈다.
특히 지방행정 연구소 권순복 박사는 주민자치센터와 주민자치센터시설을 혼돈하고 있는 문제점을 제시하고 분권형사회의 실현을 위한 주민자치센터의 위치와 기능에 대한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필두 박사는 주민자치센터의 역할과 위상 재정립 및 자치위원의 역할 강화에 대해 강조했다.
/신재호 기자 sj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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