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의회(의장 김경훈)는 지난 8일 오전 11시부터 구의회 4층 회의실에서 구로구 19개동을 대표하는 예비군 동대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는 예비군 동대 근무환경 개선에 따른 사항과 시설관리 유지관련 사항, 2007년도 예비군 육성 지원금 증액에 관한 사항 등 예비군 관련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이 논의됐다.
이날 김경훈 의장은 “동대장은 평상시에 예비군을 교육소집하고 관리하면서 유사시의 위험에 대처하는 지역안보의 일꾼”이라며 자율적인 지역안보정신을 고취하는 데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는 예비군 동대 근무환경 개선에 따른 사항과 시설관리 유지관련 사항, 2007년도 예비군 육성 지원금 증액에 관한 사항 등 예비군 관련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이 논의됐다.
이날 김경훈 의장은 “동대장은 평상시에 예비군을 교육소집하고 관리하면서 유사시의 위험에 대처하는 지역안보의 일꾼”이라며 자율적인 지역안보정신을 고취하는 데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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