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어’ 김요한, LIG 유니폼 입는다

    스포츠 / 시민일보 / 2007-11-20 20: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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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대학배구 최고스타 김요한(22, 200cm, 인하대)이 LIG유니폼을 입었다.

    김요한은 지난해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와 도하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를 지낸 레프트 공격수로 올시즌 인하대의 전국대회 4관왕을 이끈 대학배구 최고의 거포이다.

    김요한은 지난해 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연맹 춘계대회 MVP를 차지하는 등, 일찌감치 한국배구의 차세대 거포로 주목받아 왔다.

    현재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2007배구 월드컵에서 국가대표 레프트로 물오른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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