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가 주최하는 ‘미들스타리그 2007’에서 우승한 인천 마전중학교 축구팀이 25일 일본으로 축구 연수를 떠났다.
인천구단에 따르면 인천지역 순수 아마추어 중학생들의 축구대제전인 ‘지엠대우배 인천 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2007’에서 우승한 마전중은 25일부터 28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시미즈현(縣)에서 축구연수를 한다.
마전중은 이번 일본 축구연수기간 동안 시즈오카시에서 열리는 일본 유소년 축구대회 참가, J-리그 시미즈 S펄즈 구단 방문, 일본 유적지 견학 등을 실시한다.
마전중이 참가하는 ‘에스펄스컵 쟁탈 제9회 시미즈주니어 유스축구대회’는 15세 이하 축구클럽대회로 일본 전지역에서 23개 중학생 클럽팀과 한국에서 미들스타리그 우승팀 등 24개팀이 참가 3개팀씩 8개조로 나눠 예선리그를 거쳐 우승을 가리게 된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인천구단에 따르면 인천지역 순수 아마추어 중학생들의 축구대제전인 ‘지엠대우배 인천 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2007’에서 우승한 마전중은 25일부터 28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시미즈현(縣)에서 축구연수를 한다.
마전중은 이번 일본 축구연수기간 동안 시즈오카시에서 열리는 일본 유소년 축구대회 참가, J-리그 시미즈 S펄즈 구단 방문, 일본 유적지 견학 등을 실시한다.
마전중이 참가하는 ‘에스펄스컵 쟁탈 제9회 시미즈주니어 유스축구대회’는 15세 이하 축구클럽대회로 일본 전지역에서 23개 중학생 클럽팀과 한국에서 미들스타리그 우승팀 등 24개팀이 참가 3개팀씩 8개조로 나눠 예선리그를 거쳐 우승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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