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스페인으로 떠나 남부의 휴양도시 라망가에서 1차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박성화호가 첫 평가전을 시작으로 2008베이징올림픽 메달 담금질을 시작한다.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오는 17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세군다리가(2부리그) 엘체CF와 평가전을 갖는다.
박성화 감독은 만만치 않은 전력을 지닌 엘체CF를 상대로 자신이 입힌 새로운 전술 색깔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팀은 지난 해 펼친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마지막 3경기에서 득점없는 무승부 행진을 펼쳤다.
박 감독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박주영(23, 서울), 김승용(23, 광주) 투톱을 활용하던 기존 전술에서 이근호(23, 대구), 이상호(21, 울산), 이청용(20, 서울), 오장은(20, 울산) 등의 2선침투를 통해 더 많은 득점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 감독은 이번 엘체CF전에서 자신이 생각한 전술과 경기운영을 바탕으로 골 결정력 강화를 위한 돌파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오는 17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세군다리가(2부리그) 엘체CF와 평가전을 갖는다.
박성화 감독은 만만치 않은 전력을 지닌 엘체CF를 상대로 자신이 입힌 새로운 전술 색깔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팀은 지난 해 펼친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마지막 3경기에서 득점없는 무승부 행진을 펼쳤다.
박 감독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박주영(23, 서울), 김승용(23, 광주) 투톱을 활용하던 기존 전술에서 이근호(23, 대구), 이상호(21, 울산), 이청용(20, 서울), 오장은(20, 울산) 등의 2선침투를 통해 더 많은 득점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 감독은 이번 엘체CF전에서 자신이 생각한 전술과 경기운영을 바탕으로 골 결정력 강화를 위한 돌파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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