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 앤서니 김이 시즌 첫 승의 희망을 품게 됐다.
앤서니 김(23, 나이키골프)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라킨타 코스(파72, 7578야드)에서 열린 미 프로골프 PGA 투어 봅 호프 크라이슬러클래식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 중간합계 19언더파 269타로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전날 5타를 줄이며 공동 5위까지 올라섰던 앤서니 김은 이날 경기에서도 312.5야드의 평균 드라이버 샷과 83%의 그린적중률을 앞세워 맹타를 휘둘렀다.
10번홀에서 티샷한 앤서니 김은 시작부터 버디를 잡아내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이후 13번홀까지 4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17~18번홀에서 다시 연속 버디를 잡아낸 앤서니 김은 2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다소 주춤했지만 6번홀에서 다시 1타를 줄여 경기를 마무리했다.
양용은(36, 테일러메이드)과 나상욱(25, 코브라골프)은 공동 35위로 떨어졌다.
공동 31위에서 시작한 양용은과 나상욱은 이날 나란히 3타를 줄이는데 그쳐 중간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했다.
반면, 공동 50위였던 위창수(36, 테일러메이드)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5타를 줄여 양용은, 나상욱과 함께 같은 순위를 마크했다.
박진도 2타를 줄이며 분전했지만 중간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47위에 머물렀다.
앤서니 김(23, 나이키골프)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라킨타 코스(파72, 7578야드)에서 열린 미 프로골프 PGA 투어 봅 호프 크라이슬러클래식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 중간합계 19언더파 269타로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전날 5타를 줄이며 공동 5위까지 올라섰던 앤서니 김은 이날 경기에서도 312.5야드의 평균 드라이버 샷과 83%의 그린적중률을 앞세워 맹타를 휘둘렀다.
10번홀에서 티샷한 앤서니 김은 시작부터 버디를 잡아내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이후 13번홀까지 4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17~18번홀에서 다시 연속 버디를 잡아낸 앤서니 김은 2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다소 주춤했지만 6번홀에서 다시 1타를 줄여 경기를 마무리했다.
양용은(36, 테일러메이드)과 나상욱(25, 코브라골프)은 공동 35위로 떨어졌다.
공동 31위에서 시작한 양용은과 나상욱은 이날 나란히 3타를 줄이는데 그쳐 중간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했다.
반면, 공동 50위였던 위창수(36, 테일러메이드)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5타를 줄여 양용은, 나상욱과 함께 같은 순위를 마크했다.
박진도 2타를 줄이며 분전했지만 중간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47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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