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을 위해서라면 1초도 낭비하지 않겠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승엽(32)이 한국의 08베이징올림픽 진출과 올해 4번 타자 수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쫓고 있다.
일본 ‘스포츠 호치’는 19일 “이승엽의 재활이 순조로운 페이스로 진행되고 있다. 매일 3시간의 웨이트트레이닝을 소화하고 있으며, 100kg을 넘은 몸무게는 베스트 컨디션인 94kg까지 줄었다. 요미우리의 트레이너가 예상했던 수준을 넘어선 빠른 회복 속도”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승엽은 오는 3월 열리는 베이징올림픽 최종전에 한국대표 선수로 출전하며, 요미우리에서 정규 시즌 4번 타자 수성과 일본시리즈 우승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 해 10월 수술받은 부위(왼 엄지 인대)에 대한 재활훈련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승엽은 당초 지난 17~18일 일본으로 건너가 수술 부위의 상태를 체크하려고 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더 재활훈련에 전념하기 위해 일정을 취소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승엽(32)이 한국의 08베이징올림픽 진출과 올해 4번 타자 수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쫓고 있다.
일본 ‘스포츠 호치’는 19일 “이승엽의 재활이 순조로운 페이스로 진행되고 있다. 매일 3시간의 웨이트트레이닝을 소화하고 있으며, 100kg을 넘은 몸무게는 베스트 컨디션인 94kg까지 줄었다. 요미우리의 트레이너가 예상했던 수준을 넘어선 빠른 회복 속도”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승엽은 오는 3월 열리는 베이징올림픽 최종전에 한국대표 선수로 출전하며, 요미우리에서 정규 시즌 4번 타자 수성과 일본시리즈 우승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 해 10월 수술받은 부위(왼 엄지 인대)에 대한 재활훈련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승엽은 당초 지난 17~18일 일본으로 건너가 수술 부위의 상태를 체크하려고 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더 재활훈련에 전념하기 위해 일정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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