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욱이 시즌 두번째 ‘톱10’에 올랐다.
나상욱(24, 코브라골프)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TPC(파71, 7216야드)에서 열린 미 프로골프(PGA)투어 FBR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연장 접전 끝에 필 미켈슨을 제치고 우승한 J.B 홈스(이상 미국)와는 2타 뒤졌다.
나상욱은 이날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96야드를 기록하며 페어웨이 안착률 71%, 그린적중률 67%로 무난한 플레이를 했다. 소니오픈 공동 4위에 이른 시즌 두번째 톱10 진입이다.
전날 공동 12위였던 위창수(36, 테일러메이드)는 이날 1타를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13위에 랭크돼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나상욱(24, 코브라골프)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TPC(파71, 7216야드)에서 열린 미 프로골프(PGA)투어 FBR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연장 접전 끝에 필 미켈슨을 제치고 우승한 J.B 홈스(이상 미국)와는 2타 뒤졌다.
나상욱은 이날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96야드를 기록하며 페어웨이 안착률 71%, 그린적중률 67%로 무난한 플레이를 했다. 소니오픈 공동 4위에 이른 시즌 두번째 톱10 진입이다.
전날 공동 12위였던 위창수(36, 테일러메이드)는 이날 1타를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13위에 랭크돼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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