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이 일본을 꺾고 2연승했다.
한국은 19일 오전(한국시간) 이란 이스파한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일본을 33-25로 꺾어 전날 아랍에미레이트(UAE)와의 1차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거둬 준결승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섰다.
주전들의 고른 득점과 수문장 강일구(인천도개공)의 선방으로 전반을 18-12로 앞선 한국은 후반에도 게임의 주도권을 잡아 33-25, 8점로 승리했다.
지난 달 30일 일본에서 열린 2008베이징올림픽 예선 재경기에 이어 일본전 2연승.
한편 B조에서는 카타르가 UAE를 30-29로 꺾었다.
A조에서는 쿠웨이트가 중국을 33-28로 제쳐 2연승을 거뒀고, 바레인도 레바논을 36-27로 제압했다.
한국은 19일 오전(한국시간) 이란 이스파한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일본을 33-25로 꺾어 전날 아랍에미레이트(UAE)와의 1차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거둬 준결승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섰다.
주전들의 고른 득점과 수문장 강일구(인천도개공)의 선방으로 전반을 18-12로 앞선 한국은 후반에도 게임의 주도권을 잡아 33-25, 8점로 승리했다.
지난 달 30일 일본에서 열린 2008베이징올림픽 예선 재경기에 이어 일본전 2연승.
한편 B조에서는 카타르가 UAE를 30-29로 꺾었다.
A조에서는 쿠웨이트가 중국을 33-28로 제쳐 2연승을 거뒀고, 바레인도 레바논을 36-27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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