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김병현이 기나긴 방황 끝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았다.
미 피츠버그 지역지 ‘피츠버그 가제트’는 21일(한국시간) 김병현(29)이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포함되는 조건으로 피츠버그와 계약했고 아직 신체검사가 남아 있지만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연봉과 계약금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주위에서는 기본연봉 85만 달러를 보장받고, 투구 이닝과 방어율 등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115만 달러 등 최대 200만 달러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1999년 애리조나에 데뷔한 김병현은 보스턴(2003)~콜로라도(2005)~플로리다,애리조나,폴로리다(2007)에 이어 7번째 유니폼을 갈아 입게 됐다.
미 피츠버그 지역지 ‘피츠버그 가제트’는 21일(한국시간) 김병현(29)이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포함되는 조건으로 피츠버그와 계약했고 아직 신체검사가 남아 있지만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연봉과 계약금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주위에서는 기본연봉 85만 달러를 보장받고, 투구 이닝과 방어율 등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115만 달러 등 최대 200만 달러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1999년 애리조나에 데뷔한 김병현은 보스턴(2003)~콜로라도(2005)~플로리다,애리조나,폴로리다(2007)에 이어 7번째 유니폼을 갈아 입게 됐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