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는 비겼지만 이번에는 반드시 승리한다.”
허정무호의 ‘캡틴’ 김남일(31, 빗셀 고베)이 북한전 필승을 다짐했다. 전날 대표팀에 합류한 김남일은 이번 경기를 앞둔 소감에 대해 “중요한 경기이기 때문에 잘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국은 지난 2월 20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동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북한과 만나 1-1 무승부를 거둔 적이 있다.
김남일은 “지난 경기에서 아쉽게 비겼다. 이번 경기에서는 적극적인 공격을 펼쳐야 할 것”이라며 “이번에는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북한에 대해 “움츠렸다 한 번에 뻗어나오는 속공이 좋은 팀이다. 수비수들이 90분 내내 집중력을 잃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허정무호의 ‘캡틴’ 김남일(31, 빗셀 고베)이 북한전 필승을 다짐했다. 전날 대표팀에 합류한 김남일은 이번 경기를 앞둔 소감에 대해 “중요한 경기이기 때문에 잘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국은 지난 2월 20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동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북한과 만나 1-1 무승부를 거둔 적이 있다.
김남일은 “지난 경기에서 아쉽게 비겼다. 이번 경기에서는 적극적인 공격을 펼쳐야 할 것”이라며 “이번에는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북한에 대해 “움츠렸다 한 번에 뻗어나오는 속공이 좋은 팀이다. 수비수들이 90분 내내 집중력을 잃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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