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의 사나이’ 송진우와 양준혁의 ‘기록잔치’는 계속된다.
2008 삼성PAVV 프로야구는 오는 29일 화려한 개막을 시작으로 총 504경기의 열전에 돌입해 풍성하고 알찬 대기록들을 쏟아낼 전망이다.
단연 기대되는 기록은 한화 이글스 송진우와 삼성 라이온즈 양준혁의 최고기록 경신이다.
현역 최고령 선수인 송진우는 3000이닝 투구와 2000탈삼진에 도전한다.
지난 해 대망의 2000안타를 돌파한 양준혁은 올해 통산 최다홈런 기록에 도전한다.
종전 기록은 장종훈(현 한화 코치)이 보유하고 있는 340홈런. 현재 양준혁은 331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어 올시즌 10개의 홈런포만 날리면 또 하나의 대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또한 양준혁은 우리 히어로즈 전준호, 김동수, 한화 이글스 김민재와 함께 프로 최초 2000경기 출전에도 도전한다.
한화 구대성도 최다 세이브 경신에 도전한다. 구대성은 통산 213세이브로 역대 최다세이브(종전 LG 김용수, 227세이브) 신기록에 15세이브 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프로 최초 10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 8년 연속 20세이브도 노리고 있다.
2008 삼성PAVV 프로야구는 오는 29일 화려한 개막을 시작으로 총 504경기의 열전에 돌입해 풍성하고 알찬 대기록들을 쏟아낼 전망이다.
단연 기대되는 기록은 한화 이글스 송진우와 삼성 라이온즈 양준혁의 최고기록 경신이다.
현역 최고령 선수인 송진우는 3000이닝 투구와 2000탈삼진에 도전한다.
지난 해 대망의 2000안타를 돌파한 양준혁은 올해 통산 최다홈런 기록에 도전한다.
종전 기록은 장종훈(현 한화 코치)이 보유하고 있는 340홈런. 현재 양준혁은 331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어 올시즌 10개의 홈런포만 날리면 또 하나의 대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또한 양준혁은 우리 히어로즈 전준호, 김동수, 한화 이글스 김민재와 함께 프로 최초 2000경기 출전에도 도전한다.
한화 구대성도 최다 세이브 경신에 도전한다. 구대성은 통산 213세이브로 역대 최다세이브(종전 LG 김용수, 227세이브) 신기록에 15세이브 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프로 최초 10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 8년 연속 20세이브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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