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요정’ 김연아(18, 군포수리고·사진)가 세계선수권대회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25일 오후 1시 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는 “김연아가 이번에 입국하면 대략 2개월간 한국에 체류할 예정이다. 한국 체류기간 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부상부위에 대한 정밀 진단과 치료 및 재활에 전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지난 1월말 캐나다에서 훈련 중 고관절 부상을 당해 2월 한국에서 있었던 4대륙대회 출전을 포기했고, 한국에서 치료와 재활을 하며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했다.
김연아는 “세계선수권대회 준비 관계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해 힘들었다. 이제 쉬면서 재활에만 전념한다면 보다 신속하게 완치될 수 있을 같다”고 말했다.
IB스포츠는 “4월 한 달 동안에는 휴식과 재활 치료 이외에는 특별한 훈련일정을 잡지 않았다. 5월 중순에는 그동안 성원해준 국내 팬들을 위해 세계적인 피겨스타들과 함께 국내에서 열리는 아이스쇼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팬들을 위해 공식적인 팬미팅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5월말께 다시 2008~2009시즌의 준비를 위해 캐나다로 출국할 예정이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는 “김연아가 이번에 입국하면 대략 2개월간 한국에 체류할 예정이다. 한국 체류기간 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부상부위에 대한 정밀 진단과 치료 및 재활에 전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지난 1월말 캐나다에서 훈련 중 고관절 부상을 당해 2월 한국에서 있었던 4대륙대회 출전을 포기했고, 한국에서 치료와 재활을 하며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했다.
김연아는 “세계선수권대회 준비 관계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해 힘들었다. 이제 쉬면서 재활에만 전념한다면 보다 신속하게 완치될 수 있을 같다”고 말했다.
IB스포츠는 “4월 한 달 동안에는 휴식과 재활 치료 이외에는 특별한 훈련일정을 잡지 않았다. 5월 중순에는 그동안 성원해준 국내 팬들을 위해 세계적인 피겨스타들과 함께 국내에서 열리는 아이스쇼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팬들을 위해 공식적인 팬미팅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5월말께 다시 2008~2009시즌의 준비를 위해 캐나다로 출국할 예정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