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은 승리의 보증수표다”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AS로마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007~2008시즌 8강 토너먼트 1차전에서 풀타임 출장을 기록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27)에 대한 흥미로운 통계가 발표됐다.
영국의 축구 통계전문 사이트 ‘스텟벙커닷컴(statbunker.com)’은 3일 ‘100% Winner’라는 제목으로 박지성의 선발 승률을 다루었다.
이 통계에서 맨유는 지난 2005년 팀에 합류한 박지성이 선발출장한 41경기 중 34승5무2패를 기록하는 놀라운 승률을 자랑했다.
또한 맨유는 이 경기에서 42골을 넣었으며, 게임당 평균 2.65골을 넣었다. 이 가운데 9경기에서는 최소 3골을 기록했다.
박지성이 출전하는 경기에서 맨유가 특별히 게임을 잘 풀어간다고는 설명하기 힘들다.
그러나 자신이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는 날, 팀이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박지성 본인에게 기분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AS로마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007~2008시즌 8강 토너먼트 1차전에서 풀타임 출장을 기록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27)에 대한 흥미로운 통계가 발표됐다.
영국의 축구 통계전문 사이트 ‘스텟벙커닷컴(statbunker.com)’은 3일 ‘100% Winner’라는 제목으로 박지성의 선발 승률을 다루었다.
이 통계에서 맨유는 지난 2005년 팀에 합류한 박지성이 선발출장한 41경기 중 34승5무2패를 기록하는 놀라운 승률을 자랑했다.
또한 맨유는 이 경기에서 42골을 넣었으며, 게임당 평균 2.65골을 넣었다. 이 가운데 9경기에서는 최소 3골을 기록했다.
박지성이 출전하는 경기에서 맨유가 특별히 게임을 잘 풀어간다고는 설명하기 힘들다.
그러나 자신이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는 날, 팀이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박지성 본인에게 기분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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