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빌딩 주인된다

    스포츠 / 시민일보 / 2008-04-23 18: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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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에 7층규모로 신축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27)이 7층 빌딩의 주인이 된다.
    박지성은 최근 경기도 용인에 ‘스타플라자’라는 이름으로 지하 2층, 지상 7층 높이의 빌딩 신축을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빌딩은 대략 1200㎡ 규모로 박지성은 추후 임대 사업을 통해 축구교실의 운영과 부모의 노후 생활자금 등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 일본 J-리그의 교토 퍼플상가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박지성은 2002 한·일월드컵 이 후 거스 히딩크 감독의 부름을 받고 네덜란드 PSV아인트호벤에 입단했다.

    아인트호벤을 2004~2005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시킨 그는 맨유로 자리를 옮겨 현재까지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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