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가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기념식이 있는 오는 18일 하루 동안 장애인들에게 무료 운행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16일 공단에 따르면 특별교통수단은 장애인·임산부·65세 이상 노약자·영유아 동반 보호자 중 사전심사 후 이용 가능하며, 기본요금은 1000원(10km 이내), 초과 km당 지역내 100원, 지역외 200원으로 운영된다. 운행지역은 지역내는 전지역이 가능하고 지역외는 병원 방문 목적에 한해 경기북부·서울 전역·강원 철원군까지 가능하며, 출발지는 연천군 지역내에 한해 운행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공기업으로서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로 더불어 사는 연천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천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내의 교통약자를 위해 2014년 8월 문열어 현재 8대의 차량을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5월 중 5대를 증편해 총 13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별교통수단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차량 여유시 당일 이용도 가능하다. 이용·상담 문의는 연천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콜센터 운영시간 평일 오전 8시~오후 5시).
16일 공단에 따르면 특별교통수단은 장애인·임산부·65세 이상 노약자·영유아 동반 보호자 중 사전심사 후 이용 가능하며, 기본요금은 1000원(10km 이내), 초과 km당 지역내 100원, 지역외 200원으로 운영된다. 운행지역은 지역내는 전지역이 가능하고 지역외는 병원 방문 목적에 한해 경기북부·서울 전역·강원 철원군까지 가능하며, 출발지는 연천군 지역내에 한해 운행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공기업으로서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로 더불어 사는 연천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천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내의 교통약자를 위해 2014년 8월 문열어 현재 8대의 차량을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5월 중 5대를 증편해 총 13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별교통수단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차량 여유시 당일 이용도 가능하다. 이용·상담 문의는 연천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콜센터 운영시간 평일 오전 8시~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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