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27, 페예노르트)가 조용히 귀국했다.
이천수의 에이전시인 싸이더스SL은 15일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시즌을 마친 이천수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전했다.
이원형 싸이더스SL 대표는 “굳이 언론 인터뷰를 피하기 위해 알리지 않고 귀국한 것이 아니다”며 “당분간 부상당한 발목 치료에 주력하며 조만간 국내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오는 7월 초 쯤 다시 네덜란드로 출국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시스
이천수의 에이전시인 싸이더스SL은 15일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시즌을 마친 이천수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전했다.
이원형 싸이더스SL 대표는 “굳이 언론 인터뷰를 피하기 위해 알리지 않고 귀국한 것이 아니다”며 “당분간 부상당한 발목 치료에 주력하며 조만간 국내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오는 7월 초 쯤 다시 네덜란드로 출국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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