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23·사진)가 발목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AP통신은 8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호날두가 암스테르담 아카데믹 메디컬 센트럴서 오른쪽 발목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이날 암스테르담 아카데믹 메디컬 센트럴에서 니크 판 디크 박사의 집도 하에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았다.
이로써 호날두는 올 시즌 막판부터 자신을 괴롭혔던 부상에서 벗어나게됐지만, 맨유 잔류 또는 레알 마드리드(이하 R.마드리드) 이적과 관계없이 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맨유는 기자회견을 통해 “호날두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한 달 간 치료와 재활 시간이 필요하다. 앞으로 그는 맨유 의료진의 지휘 아래 회복훈련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호날두의 이적을 추진해왔던 R.마드리드는 호날두의 수술에 대한 공식적인 반응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한편, 호날두 지키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맨유는 R.마드리드에 1억 유로(약 1650억원)의 이적료를 제안, 사실상 그의 이적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은 8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호날두가 암스테르담 아카데믹 메디컬 센트럴서 오른쪽 발목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이날 암스테르담 아카데믹 메디컬 센트럴에서 니크 판 디크 박사의 집도 하에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았다.
이로써 호날두는 올 시즌 막판부터 자신을 괴롭혔던 부상에서 벗어나게됐지만, 맨유 잔류 또는 레알 마드리드(이하 R.마드리드) 이적과 관계없이 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맨유는 기자회견을 통해 “호날두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한 달 간 치료와 재활 시간이 필요하다. 앞으로 그는 맨유 의료진의 지휘 아래 회복훈련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호날두의 이적을 추진해왔던 R.마드리드는 호날두의 수술에 대한 공식적인 반응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한편, 호날두 지키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맨유는 R.마드리드에 1억 유로(약 1650억원)의 이적료를 제안, 사실상 그의 이적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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