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다 골을 기록하고 싶다.” 한국인 다섯 번째 프리미어리거 김두현(26)이 프리미어리그 입성을 위해 한국을 떠났다. 김두현은 9일 인천공항을 통해 소속팀인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이하 웨스트브롬)에 합류하기 위해 런던으로 출국했다. 꿈에 그리던 프리미어리그 입성을 앞두고 있는 김두현은 “많이 설레고 기다려진다”며 자신감에 찬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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