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우완선발 백차승(28)이 시즌 3승 사냥에 실패했다.
백차승은 10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6피안타 3실점의 무난한 모습을 보였지만 팀 타선이 침묵해 시즌 5패째(2승)를 당했다.
이날 백차승의 투구수는 81개였고, 스트라이크는 51개를 기록했다. 탈삼진은 3개를 잡아냈다. 볼넷은 1개.
백차승은 10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6피안타 3실점의 무난한 모습을 보였지만 팀 타선이 침묵해 시즌 5패째(2승)를 당했다.
이날 백차승의 투구수는 81개였고, 스트라이크는 51개를 기록했다. 탈삼진은 3개를 잡아냈다. 볼넷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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