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의 소국’ 토고에 첫 올림픽 메달 안긴 선수가 전 국가적인 영웅으로 떠올랐다.
로이터통신은 1일(한국시간) 토고에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을 안긴 2008 베이징올림픽 슬라럼 레이싱 K-1 동메달리스트 벤자민 부크페티(27)가 귀국행사에서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목에 메달을 건 부크페티가 수도 로메에서 동쪽으로 45km 떨어진 아네호에서 차량 퍼레이드를 펼치자 그의 메달을 축하하기 위해 시내에 줄지어선 행렬은 다양한 구호로 조국의 첫 메달을 축하했다.
아네호의 촌장은 부크페티의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그를 왕자로 지명하는 깜짝 선물도 선사했다.
아프리카 기니만 연안에 위치한 소국인 토고는 아프가니스탄과 모리셔스, 타지키스탄과 함께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국가로 기록됐다.
로이터통신은 1일(한국시간) 토고에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을 안긴 2008 베이징올림픽 슬라럼 레이싱 K-1 동메달리스트 벤자민 부크페티(27)가 귀국행사에서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목에 메달을 건 부크페티가 수도 로메에서 동쪽으로 45km 떨어진 아네호에서 차량 퍼레이드를 펼치자 그의 메달을 축하하기 위해 시내에 줄지어선 행렬은 다양한 구호로 조국의 첫 메달을 축하했다.
아네호의 촌장은 부크페티의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그를 왕자로 지명하는 깜짝 선물도 선사했다.
아프리카 기니만 연안에 위치한 소국인 토고는 아프가니스탄과 모리셔스, 타지키스탄과 함께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국가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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