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민 파동 대책방안 논의

    지방의회 / 시민일보 / 2008-10-19 19: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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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열려 안건 처리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조길형)는 지난 10~17일 제14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의회는 임시회 개회 첫날인 10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었으며, 13~16일 각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조례안 심사와 현안업무 보고회, 현장방문 등을 진행했다. 1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를 폐회했다.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 세부 일정은 다음과 같다.

    행정위원회는 13일 학교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관련 현황을 보고했으며, 14일 동 통폐합과 관련한 영등포동(구 영등포 2동), 도림동(구 도림2동), 구 도림1동 청사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15일에는 멜라민 관련 우리 구 대책방안 보고, 16일에는 서초구 잉글리시 프리미어 방배센터 현장방문이 있었다.

    사회건설위원회는 13일에는 조례안 심사, 14일에는 기초질서지키기, 도로청소 등과 관련한 주민생활지원국 현황 보고, 15일에는 게시판 및 플래카드 정비 등과 관련한 도시환경국 현황보고, 16일에는 가판대 및 포장마차 정비, 불법주정차 단속 등과 관련한 건설교통국 현황보고가 있었다.

    이번 임시회에 의결된 안건은 기반시설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 조례안, 문래동6가 25-1 도시계획시설 공공용지-공원 결정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안 등이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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