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전문 계약공무원 뽑는다

    지방의회 / 시민일보 / 2008-11-06 17: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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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청서 오는 11일부터 접수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장규)가 교통공학, 교통계획 등 교통분야 업무를 담당할 지방계약직(마급) 공무원 1명을 공개 채용한다.

    6일 구에 따르면 채용기간은 계약일로부터 3년(5년 범위내에서 연장가능)으로 응시자격은 지방계약직공무원 자격요건을 갖춘 자로서 지방공무원법 제31조(결격사유) 각 호에 해당되지 아니한 자(단, 남자일 경우 병역 필 또는 면제자), 교통관련분야 실무 공무원으로 2년 이상 근무경력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원서 교부 및 접수기간은 11∼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채용에 응하고자 하는 자는 ▲응시원서(용산구에서 교부하는 소정양식) 1부 ▲이력서(사진부착) 1부 ▲주민등록등·초본(병역사항 기재분) 1부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각 1부 ▲경력증명서 1부 ▲응시수수료 7000원(용산구 수입증지) ▲사진 5매(응시원서 제출일 현재 6월 이내에 촬영한 동일원판 탈모 상반신 반명함판 3.5×4.5cm)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구청 교통행정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되지 않으며, 연락불능으로 발생한 불이익은 응시자의 책임으로 하고 응시원서나 각종 증명서 및 경력 등이 사실과 다를 경우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된다.

    구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통해 오는 18일과 19일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02-710-3457)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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