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오는 10~11일 이틀간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청소 현장근무자 282명을 대상으로 ‘2008년 하반기 청소현장근무자 소양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10일 청소도우미 130명, 11일 환경미화원 116명과 청소차 운전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 예방교육 ▲안전사고 예방교육 ▲복무 및 의식교육 ▲친절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환경미화원, 청소도우미 등 청소관련 현장 근무자들은 지금까지 친절 서비스 행정의 사각에 머물렀지만 최근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에 발맞추어 신뢰받는 청소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이번 교육에는 10일 청소도우미 130명, 11일 환경미화원 116명과 청소차 운전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 예방교육 ▲안전사고 예방교육 ▲복무 및 의식교육 ▲친절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환경미화원, 청소도우미 등 청소관련 현장 근무자들은 지금까지 친절 서비스 행정의 사각에 머물렀지만 최근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에 발맞추어 신뢰받는 청소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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