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23)이 소속팀 AS모나코의 팬들로부터 진가를 인정받았다.
박주영의 소속팀 프랑스 프로축구 AS모나코는 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이 9월 수상자 스테판 뤼피에르에 이어 10월의 ‘트로페 메트로’ 수상자가 됐다”고 전했다.
10월의 수훈선수를 뽑는 투표에서 박주영은 36%의 득표율을 기록, 니콜라 은쿨루(16%)와 스테판 뤼피에르(13%)를 제치고 수상자가 됐다.
이번 투표 결과는 박주영이 10월 한 달 간 골을 넣지 못했음에도 AS모나코 팬들이 박주영의 기여도를 높게 평가하고 있었음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뉴시스
박주영의 소속팀 프랑스 프로축구 AS모나코는 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이 9월 수상자 스테판 뤼피에르에 이어 10월의 ‘트로페 메트로’ 수상자가 됐다”고 전했다.
10월의 수훈선수를 뽑는 투표에서 박주영은 36%의 득표율을 기록, 니콜라 은쿨루(16%)와 스테판 뤼피에르(13%)를 제치고 수상자가 됐다.
이번 투표 결과는 박주영이 10월 한 달 간 골을 넣지 못했음에도 AS모나코 팬들이 박주영의 기여도를 높게 평가하고 있었음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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