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공격수’ 박주영의 빛나는 활약 속에 AS모나코가 완승을 거뒀다.
박주영(23·사진)은 24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르망과의 프랑스 리그1 2008~2009시즌 15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활약했다.
리그 1 데뷔 무대였던 9월14일 로리앙전부터 정규리그 11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기록한 박주영은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지만, 고대했던 시즌 3호골을 터뜨리지는 못했다.
지난 20일 벌어진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사우디아라비아전에 출전해 한국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던 박주영은 이날 공격 선봉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수들을 괴롭혔다.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친 모나코는 후반 시작 8분 만에 세 골을 뽑아내는 저력을 과시했다.
AS모나코는 이후에도 르망을 골문을 부지런히 공략했고 박주영 경기 종료 직전 위협적인 헤딩 슛을 시도 하는 등 활발한 경기를 펼치며 모나코의 완승을 이끌었다.
박주영(23·사진)은 24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르망과의 프랑스 리그1 2008~2009시즌 15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활약했다.
리그 1 데뷔 무대였던 9월14일 로리앙전부터 정규리그 11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기록한 박주영은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지만, 고대했던 시즌 3호골을 터뜨리지는 못했다.
지난 20일 벌어진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사우디아라비아전에 출전해 한국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던 박주영은 이날 공격 선봉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수들을 괴롭혔다.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친 모나코는 후반 시작 8분 만에 세 골을 뽑아내는 저력을 과시했다.
AS모나코는 이후에도 르망을 골문을 부지런히 공략했고 박주영 경기 종료 직전 위협적인 헤딩 슛을 시도 하는 등 활발한 경기를 펼치며 모나코의 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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