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의장 김복규)는 지난 27일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대상 부지 등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1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 현장방문은 음식물류폐기물의 친환경적이며 안정적인 처리를 위한 광역자원화 시설 건립에 따른 토지를 매입하고자 제163회 제2차 정례회에 상정될 예정인 ‘2008년도 제2차 성동구 구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의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먼저 주민생활지원국장으로부터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설치의 필요성에 대한 사업설명을 들은 뒤 동대문구청 앞에 건설 중인 동대문구 폐기물 시설현장과 용답동 음식물 중간집하장,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설치예정 부지인 송정동 73-36번지 일대를 둘러봤다.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은 중랑물재생센터내 송정동 73-36번지 약 4470㎡의 부지에 설치될 예정으로, 부지매입비 약 32억원은 전액 서울시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날 김복규 의장, 이석권 부의장을 비롯해 은복실, 윤종욱, 송진섭, 오수곤, 유지형, 강순심, 송경민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1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 현장방문은 음식물류폐기물의 친환경적이며 안정적인 처리를 위한 광역자원화 시설 건립에 따른 토지를 매입하고자 제163회 제2차 정례회에 상정될 예정인 ‘2008년도 제2차 성동구 구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의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먼저 주민생활지원국장으로부터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설치의 필요성에 대한 사업설명을 들은 뒤 동대문구청 앞에 건설 중인 동대문구 폐기물 시설현장과 용답동 음식물 중간집하장,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설치예정 부지인 송정동 73-36번지 일대를 둘러봤다.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은 중랑물재생센터내 송정동 73-36번지 약 4470㎡의 부지에 설치될 예정으로, 부지매입비 약 32억원은 전액 서울시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날 김복규 의장, 이석권 부의장을 비롯해 은복실, 윤종욱, 송진섭, 오수곤, 유지형, 강순심, 송경민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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