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각 포지션별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골든글러브 후보자 명단을 확정했다.
올 시즌 KBO에 등록된 543명(추가등록 포함)의 프로야구 선수 중 총 43명의 선수가 후보로 선정됐다.
선정 기준은 투수는 평균자책점 3.50 이하 이면서 14승 이상이거나, 35세이브 이상을 거둔 선수가 후보에 올랐다.
또, 야수는 수비수로 84경기 이상 출전했고, 포지션별 타율 기준(포수 0.260, 1루수 0.260, 2루수 0.250, 3루수 0.270, 유격수 0.240, 외야수 0.300)을 충족시킨 선수에게 자격요건을 준다.
지명타자는 지명타자 포함 63경기에 출장한 선수로 규정타석 이상, 타율 0.260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후보로 선정됐다.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오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 오디토리움에서 거행되며, 수상자는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된다.
◇2008 골든글러브 후보자 명단
▲투수-김광현, 정우람, 채병룡(이상 SK), 오승환(삼성), 류현진(한화), 윤석민(KIA)
▲포수-박경완(SK), 강민호(롯데), 진갑용(삼성), 신경현(한화)
▲1루수-김태균(한화), 이숭용(히어로즈), 최동수(LG)
▲2루수-정근우(SK), 고영민(두산), 조성환(롯데), 박경수(LG)
▲3루수-최정(SK), 김동주(두산), 이대호(롯데), 박석민(삼성), 이범호(한화), 정성훈(LG)
▲유격수-나주환(SK), 박기혁(롯데), 박진만(삼성), 김민재(한화), 강정호(히어로즈)
▲외야수-박재홍(SK), 김현수, 이종욱(이상 두산), 카림 가르시아, 김주찬(이상 롯데), 박한이(삼성), 김원섭, 이용규(이상 KIA), 이택근, 전준호(이상 히어로즈), 이대형(LG)
▲지명타자 - 홍성흔(롯데), 양준혁(삼성), 김태완(한화), 클리프 브룸바(히어로즈)
올 시즌 KBO에 등록된 543명(추가등록 포함)의 프로야구 선수 중 총 43명의 선수가 후보로 선정됐다.
선정 기준은 투수는 평균자책점 3.50 이하 이면서 14승 이상이거나, 35세이브 이상을 거둔 선수가 후보에 올랐다.
또, 야수는 수비수로 84경기 이상 출전했고, 포지션별 타율 기준(포수 0.260, 1루수 0.260, 2루수 0.250, 3루수 0.270, 유격수 0.240, 외야수 0.300)을 충족시킨 선수에게 자격요건을 준다.
지명타자는 지명타자 포함 63경기에 출장한 선수로 규정타석 이상, 타율 0.260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후보로 선정됐다.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오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 오디토리움에서 거행되며, 수상자는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된다.
◇2008 골든글러브 후보자 명단
▲투수-김광현, 정우람, 채병룡(이상 SK), 오승환(삼성), 류현진(한화), 윤석민(KIA)
▲포수-박경완(SK), 강민호(롯데), 진갑용(삼성), 신경현(한화)
▲1루수-김태균(한화), 이숭용(히어로즈), 최동수(LG)
▲2루수-정근우(SK), 고영민(두산), 조성환(롯데), 박경수(LG)
▲3루수-최정(SK), 김동주(두산), 이대호(롯데), 박석민(삼성), 이범호(한화), 정성훈(LG)
▲유격수-나주환(SK), 박기혁(롯데), 박진만(삼성), 김민재(한화), 강정호(히어로즈)
▲외야수-박재홍(SK), 김현수, 이종욱(이상 두산), 카림 가르시아, 김주찬(이상 롯데), 박한이(삼성), 김원섭, 이용규(이상 KIA), 이택근, 전준호(이상 히어로즈), 이대형(LG)
▲지명타자 - 홍성흔(롯데), 양준혁(삼성), 김태완(한화), 클리프 브룸바(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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