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장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건전한 직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2008 하반기 멋진 동료’를 이달 중 선발한다.
7일 구에 따르면 멋진 동료 뽑기는 ‘내가 먼저’라는 생각을 우선으로 행정 최일선에서 사명감을 갖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업무에 솔선수범하는 직원, 동료가 업무 중 어려움에 처했을 때 적극적으로 나서 도와주는 조직내에서 모범이 되는 공무원을 선발하는 행사.
구는 각 부서별로 자체투표를 실시, 부서당 1명씩 총 49명의 직원과 우수칭찬·친절공무원 1명 등 총 50명을 현재 선발한 상태이며, 이들을 대상으로 최종 심사를 거쳐 총 6명의 멋진 동료를 이달 중 최종 선정, 발표한다.
구는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상 1명을 비롯해 노력상 3명을 선발, 이들에게 표창장 수여 및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받은 직원들에게는 실적·가점·추천 등의 혜택도 부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전한 직장 만들기 운동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격려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 직원들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는 한편 구정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여 주민에 대한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7일 구에 따르면 멋진 동료 뽑기는 ‘내가 먼저’라는 생각을 우선으로 행정 최일선에서 사명감을 갖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업무에 솔선수범하는 직원, 동료가 업무 중 어려움에 처했을 때 적극적으로 나서 도와주는 조직내에서 모범이 되는 공무원을 선발하는 행사.
구는 각 부서별로 자체투표를 실시, 부서당 1명씩 총 49명의 직원과 우수칭찬·친절공무원 1명 등 총 50명을 현재 선발한 상태이며, 이들을 대상으로 최종 심사를 거쳐 총 6명의 멋진 동료를 이달 중 최종 선정, 발표한다.
구는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상 1명을 비롯해 노력상 3명을 선발, 이들에게 표창장 수여 및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받은 직원들에게는 실적·가점·추천 등의 혜택도 부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전한 직장 만들기 운동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격려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 직원들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는 한편 구정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여 주민에 대한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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