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킹’ 이동국(30)의 완산벌 입성이 가까워졌다.
프로축구 전북현대의 백승권 사무국장은 7일 오전 “이동국 영입을 추진 중인 것은 사실이다. 현재 계약사항에 대한 세부조율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백 국장은 “오는 12일부터 시작되는 제주도 전지훈련 전까지 계약을 마무리지어 이동국이 훈련에 합류할 수 있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2007 2월 프리미어리그 미들즈브러에 진출, 1년 5개월 만인 지난해 7월 성남일화에 입단한 이동국은 후반기 K-리그와 컵대회 등 13경기에 출전, 2골2도움의 성적을 올렸다.
이동국은 올해까지 성남과 계약이 남아 있지만, 새로운 팀에 정착해 부활을 노린다는 계획하에 이적 작업을 추진해왔다.
프로축구 전북현대의 백승권 사무국장은 7일 오전 “이동국 영입을 추진 중인 것은 사실이다. 현재 계약사항에 대한 세부조율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백 국장은 “오는 12일부터 시작되는 제주도 전지훈련 전까지 계약을 마무리지어 이동국이 훈련에 합류할 수 있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2007 2월 프리미어리그 미들즈브러에 진출, 1년 5개월 만인 지난해 7월 성남일화에 입단한 이동국은 후반기 K-리그와 컵대회 등 13경기에 출전, 2골2도움의 성적을 올렸다.
이동국은 올해까지 성남과 계약이 남아 있지만, 새로운 팀에 정착해 부활을 노린다는 계획하에 이적 작업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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