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의장 김기성)는 노숙인 시설 방문,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벌이는 등 경제여건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8일 시의회에 따르면 김기성 의장 등 의장단은 최근 서울시가 대한성공회 유지재단에 위탁 운영 중인 노숙인 시설 2곳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노숙자들을 위로했다.
또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시의회가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실천하기 위해 시의회 개원 이래 처음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중계본동에서 진행했다.
특히 김기성 의장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주관으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적십자회비 모금행사에 참석, 특별회비를 납부했다.
김 의장은 적십자회비 모금행사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적십자회비가 성황리에 모금되어지기를 간절히 기대한다”면서 모금활동을 전개하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28일 시의회에 따르면 김기성 의장 등 의장단은 최근 서울시가 대한성공회 유지재단에 위탁 운영 중인 노숙인 시설 2곳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노숙자들을 위로했다.
또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시의회가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실천하기 위해 시의회 개원 이래 처음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중계본동에서 진행했다.
특히 김기성 의장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주관으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적십자회비 모금행사에 참석, 특별회비를 납부했다.
김 의장은 적십자회비 모금행사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적십자회비가 성황리에 모금되어지기를 간절히 기대한다”면서 모금활동을 전개하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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