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회(의장 김상현)가 내달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의 회기로 제16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2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에 대해 청취하는 한편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을 할 예정이다.
또 각 상임위원회별 상정된 조례안을 심사하고, 각 동주민센터로부터 주요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도 받는다.
특히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서민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의 조기집행을 위해 지난 1991년 강서구의회가 개원한 이래 처음으로 2월 임시회에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이밖에도 구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 및 준공업지역 관리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강서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등을 포함한 8개 조례안에 대한 심사를 하고 마지막날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폐회한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2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에 대해 청취하는 한편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을 할 예정이다.
또 각 상임위원회별 상정된 조례안을 심사하고, 각 동주민센터로부터 주요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도 받는다.
특히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서민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의 조기집행을 위해 지난 1991년 강서구의회가 개원한 이래 처음으로 2월 임시회에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이밖에도 구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 및 준공업지역 관리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강서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등을 포함한 8개 조례안에 대한 심사를 하고 마지막날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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