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주민대표 선출건 의결

    지방의회 / 시민일보 / 2009-02-01 16: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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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의회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성백열)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열린 제17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1일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1일간의 회기로 열린 임시회에서는 강남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주민 대표 추천의 건, 강남구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시재생 규제완화 이행 촉구 결의안 채택의 건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부의된 강남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주민대표 추천의 건과 관련, 강남자원회수시설의 운영과 관련해 간접영향지역의 주민복지증진과 환경보전을 협의하기 위해 구성된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주민총회에서 새롭게 선출된 주민대표 6명을 관련 규정에 의거 의결했다. 또 강동원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재건축과 관련해 각 조합이 각자의 이익만을 추구하기 위해 전횡을 일삼는 것은 물론 소수의 의견을 무시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재건축의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운영을 위해 조합은 새로 태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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