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달부터 도시공간정보시스템(GIS)을 하나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지리정보시스템’을 운영한다.
지금까지 공간정보 업무처리를 위해서는 각 부서에서 사용하는 정보시스템의 정보를 공유해야 하지만 시스템 접근과 사용법 등이 어려워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복지, 세무, 도로 등 8000여종의 도시공간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통합지리정보시스템’을 구축·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통합으로 각 부서 업무처리 효율성이 크게 증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지금까지 공간정보 업무처리를 위해서는 각 부서에서 사용하는 정보시스템의 정보를 공유해야 하지만 시스템 접근과 사용법 등이 어려워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복지, 세무, 도로 등 8000여종의 도시공간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통합지리정보시스템’을 구축·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통합으로 각 부서 업무처리 효율성이 크게 증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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