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수 영등포구청장이 오는 9일 전남 영암군을 방문해 영암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330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실시한다. 또 올 10월에는 경남 고성군을 방문, 강연을 실시할 계획이다.
5일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에 따르면 구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남 영암군, 경남 고성군과 함께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자매결연지 단체장이 상호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실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형수 구청장은 강연을 통해 영등포구에 대한 정보와 지역 특성을 소개하고, 구가 독자적으로 개발해 전국 지자체 및 해외로 보급하고 있는 관급공사 품질관리 OK시스템의 개발 배경과 과정, 사업 효과와 함께 직원 및 구민들의 건강과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혁신폭소운동 등 영등포구의 우수한 행정사례를 소개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또 올 하반기에는 전남 영암군과 경남 고성군 단체장이 영등포구를 방문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왕인문화축제,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등 지역축제 성공사례와 함께 행정에 대한 경험과 지역의 정보를 소개할 계획이다.
구는 강연을 통해 자매도시 상호간 지방행정의 경험과 우수사례 및 지역에 대한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직원들이 자매도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본다. 또한 청소년 및 민간단체의 자매도시 방문, 직거래장터 운영, 문화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류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5일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에 따르면 구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남 영암군, 경남 고성군과 함께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자매결연지 단체장이 상호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실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형수 구청장은 강연을 통해 영등포구에 대한 정보와 지역 특성을 소개하고, 구가 독자적으로 개발해 전국 지자체 및 해외로 보급하고 있는 관급공사 품질관리 OK시스템의 개발 배경과 과정, 사업 효과와 함께 직원 및 구민들의 건강과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혁신폭소운동 등 영등포구의 우수한 행정사례를 소개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또 올 하반기에는 전남 영암군과 경남 고성군 단체장이 영등포구를 방문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왕인문화축제,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등 지역축제 성공사례와 함께 행정에 대한 경험과 지역의 정보를 소개할 계획이다.
구는 강연을 통해 자매도시 상호간 지방행정의 경험과 우수사례 및 지역에 대한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직원들이 자매도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본다. 또한 청소년 및 민간단체의 자매도시 방문, 직거래장터 운영, 문화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류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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