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기념 장한 무궁화인 상 ‘대상’ 최복숙 강서구부의장

    지방의회 / 시민일보 / 2009-03-02 18: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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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김상현) 최복숙(사진) 부의장이 제90주년 3.1절을 기념해 열린 ‘장한 무궁화인 상’ 시상식에서 ‘정계인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일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뉴스웨이신문사 주최, (사)대한무궁화중앙회의 후원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총 11개 부문에 대해 열린 시상식에서 최 부의장은 정계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 부의장은 평소 의정활동과 일상생활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앞장서 실천, 이를 확산시킨 공로와 ‘나라사랑, 민족사랑’에 헌신을 다한 노력이 인정을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복숙 부의장은 “정치인이라는 거창한 표현보다 구민을 위해 봉사하는 일꾼으로 불리는 것이 더욱 편안하다”면서 “앞으로도 58만 강서구민과 함께 나눔의 씨앗이 열매를 맺고 나라사랑의 마음이 전 국민에게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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