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의장 김복규)는 4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 2009년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에 참석, 노인들을 격려했다.
5일 구의회에 따르면 노인일자리사업은 일자리 제공을 통해 노인들에게는 활력과 보람 있는 노후 생활을, 그리고 지역발전에 있어서는 노인들의 경륜을 더하는 윈-윈 사업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들은 교통선생님, 급식도우미, 청소년지킴이, 어린이집지킴이, 어린이공원지킴이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복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 여러분들이 참여하시는 일 속에 행복한 노후생활의 길이 있다고 생각하시고 즐겁게 일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성동구의회에서도 어르신들께서 힘차게 일하고 즐겁게 생활하실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복규 의장을 비롯해 윤종욱, 오수곤, 김달호, 강순심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5일 구의회에 따르면 노인일자리사업은 일자리 제공을 통해 노인들에게는 활력과 보람 있는 노후 생활을, 그리고 지역발전에 있어서는 노인들의 경륜을 더하는 윈-윈 사업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들은 교통선생님, 급식도우미, 청소년지킴이, 어린이집지킴이, 어린이공원지킴이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복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 여러분들이 참여하시는 일 속에 행복한 노후생활의 길이 있다고 생각하시고 즐겁게 일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성동구의회에서도 어르신들께서 힘차게 일하고 즐겁게 생활하실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복규 의장을 비롯해 윤종욱, 오수곤, 김달호, 강순심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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