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영유아·아동·청소년 복지의 새로운 전환점 마련’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우길웅)는 복지건설위원회 소속 이봉준 의원 외 9명의 의원이 ‘동작구 영유아?아동?청소년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안’을 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본 조례안은 6세 미만의 취학전 아동인 영유아와 아동, 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금을 설치하고 이들의 발달특성에 따른 적정한 교육과 지원에 쓰여 지도록 정한다는 내용이다.
이는 아이들의 복지증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깊이 인식하고 아이들의 권리와 행복을 위한 보편적 서비스 확대를 요구하는 환경변화에 적극 대처하며 특히,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특별한 배려를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의 보호와 지도육성, 사업 등에 필요한 지원을 위한 재원조성의 취지에서 발의된 것으로 구의회는 이로 인해 향후 미래의 인재육성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 조례안의 대표 발의자인 이봉준 의원은 “모쪼록 이 조례가 영유아?아동?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비전 제시를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바탕이 되는 건강한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변종철 기자 say@siminilbo.co.kr
(사진 있음) = 동작구의회 이봉준 의원 외 9명 의원은 6세 미만의 취학전 아동인 영유아와 아동, 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해 ‘동작구 영유아?아동?청소년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안’을 발의했다. 사진은 이봉준 의원이 제안설명하는 모습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우길웅)는 복지건설위원회 소속 이봉준 의원 외 9명의 의원이 ‘동작구 영유아?아동?청소년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안’을 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본 조례안은 6세 미만의 취학전 아동인 영유아와 아동, 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금을 설치하고 이들의 발달특성에 따른 적정한 교육과 지원에 쓰여 지도록 정한다는 내용이다.
이는 아이들의 복지증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깊이 인식하고 아이들의 권리와 행복을 위한 보편적 서비스 확대를 요구하는 환경변화에 적극 대처하며 특히,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특별한 배려를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의 보호와 지도육성, 사업 등에 필요한 지원을 위한 재원조성의 취지에서 발의된 것으로 구의회는 이로 인해 향후 미래의 인재육성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 조례안의 대표 발의자인 이봉준 의원은 “모쪼록 이 조례가 영유아?아동?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비전 제시를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바탕이 되는 건강한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변종철 기자 say@siminilbo.co.kr
(사진 있음) = 동작구의회 이봉준 의원 외 9명 의원은 6세 미만의 취학전 아동인 영유아와 아동, 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해 ‘동작구 영유아?아동?청소년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안’을 발의했다. 사진은 이봉준 의원이 제안설명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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