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회, 112 신고센터 리모델링 개소식 참석

    지방의회 / 안은영 / 2009-05-28 10: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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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김복규) 김복규 의장과 김기대 의원이 27일 성동경찰서 112 신고센터 리모델링 개소식에 참석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28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은 기존 상황실 중심의 사무환경을 현장검거능력 향상을 위해 전자상황판을 활용한 112 신고센터 중심으로 개편하고 리모델링을 완료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김복규 의장과 김기대 의원은 성동구 방범시설 확충을 적극 지원해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지방경찰청장과 성동경찰서장으로부터 각각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김복규 의장은 “치안의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계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성동구의회도 안전한 성동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발을 맞춰나갈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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