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현장 방문

    지방의회 / 차재호 / 2009-06-07 12: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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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윤규진) 행정복지위원회는 제169회 임시회 회기 중 암사동선사주거지 및 구립강동어린이집, 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등 3곳을 방문해 일선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7일 밝혔다.

    이달 3일과 4일 이틀간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양모)는 강동구의 대표적인 문화유적지 암사동선사주거지를 방문, 관계자로부터 선사시대의 역사·문화 체험 복합단지 조성 계획 관련한 체험장 조성 부지 확인 및 선사주거지 종합정비 추진 계획 등에 대해 현황 보고를 들었다.

    이날 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 줄 것과 어린이 선사유적지 체험 학습장으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의원들은 친환경 어린이집인 구립강동어린이집과 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시설 및 운영현황, 주요사업 내용에 대한 보고를 듣고 어린이와 노인들을 위한 시설인 만큼 위생, 식단, 안전 등을 중심으로 시설을 꼼꼼하게 살펴보며, 운영상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암사동 선사주거지를 방문한 강동구의회 행정복지윈원회 소속 의원들이 관계자로부터 종합정비 추진 계획 등을 보고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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