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의회(의장 이종환)는 김성은 의원, 김성배 의원, 강수길 의원이 최근 3일간의 일정으로 국회사무처에서 주최한 ‘2009년도 지방의회 3차 의원연수과정’을 수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의원연수는 58개 광역 및 기초의회에서 162명의 의원들이 참여했으며, 결산심사 요령과 지방재정정책의 현안과 과제, 지방선거와 공직선거법의 이해, 헌법과 지방자치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연수를 마친 김성은?김성배?강수길 의원은 “예산편성 못지 않게 결사심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결산심사와 관련한 노하우를 축적하여 종로구청이 예산으로 지출한 사업의 효율성과 효과성 및 지역발전의 기여도 등을 분석 평가함으로써 내년도 예산편성도 합리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의회는 “이달 23일부터 개회 예정인 ‘제197회 정례회’에서 2008년도 결산승인안 심의를 앞두고 있는 만큼 예산운용 결과 점검과 분석을 통해 장기적인 재정계획의 효율적인 운영과 내년도 예산편성시 귀중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의원연수는 58개 광역 및 기초의회에서 162명의 의원들이 참여했으며, 결산심사 요령과 지방재정정책의 현안과 과제, 지방선거와 공직선거법의 이해, 헌법과 지방자치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연수를 마친 김성은?김성배?강수길 의원은 “예산편성 못지 않게 결사심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결산심사와 관련한 노하우를 축적하여 종로구청이 예산으로 지출한 사업의 효율성과 효과성 및 지역발전의 기여도 등을 분석 평가함으로써 내년도 예산편성도 합리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의회는 “이달 23일부터 개회 예정인 ‘제197회 정례회’에서 2008년도 결산승인안 심의를 앞두고 있는 만큼 예산운용 결과 점검과 분석을 통해 장기적인 재정계획의 효율적인 운영과 내년도 예산편성시 귀중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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