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회(의장 김상현)는 15일 제1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0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9명의 의원을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18일 구의회에 따르면 15일 제1차 회의를 갖고 권오복 의원을 위원장으로, 이경락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170회 임시회 기간 동안 집행부에서 심각한 경제난으로 인한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한다.
제출된 추경예산안의 규모는 총417억원이며, 주요편성 내역으로는 한시생계보호비 45억5000만원, 긴급복지지원비 24억400만원, 도로하수도 분야 재해복구비 35억5400만원, 화곡동 문화복지센터 및 공영주차장 사업비 40억원, 가로공원길 지하공영주차장 건설사업비 20억원, 노인일자리지원비 9억2200만원, 중소기업육성기금 출연금 5억원 등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권오복 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이 경기활성화 및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긴급하게 필요로 하여 제출된 만큼 사업추진의 타당성?적합성, 편성액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면밀하게 검토 할 것”이라며 집행부의 성의 있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변종철 기자 say@siminilbo.co.kr
(사진 있음) = 강서구의회는 제2회 추경예산안 처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사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차 회의 모습
18일 구의회에 따르면 15일 제1차 회의를 갖고 권오복 의원을 위원장으로, 이경락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170회 임시회 기간 동안 집행부에서 심각한 경제난으로 인한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한다.
제출된 추경예산안의 규모는 총417억원이며, 주요편성 내역으로는 한시생계보호비 45억5000만원, 긴급복지지원비 24억400만원, 도로하수도 분야 재해복구비 35억5400만원, 화곡동 문화복지센터 및 공영주차장 사업비 40억원, 가로공원길 지하공영주차장 건설사업비 20억원, 노인일자리지원비 9억2200만원, 중소기업육성기금 출연금 5억원 등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권오복 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이 경기활성화 및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긴급하게 필요로 하여 제출된 만큼 사업추진의 타당성?적합성, 편성액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면밀하게 검토 할 것”이라며 집행부의 성의 있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변종철 기자 say@siminilbo.co.kr
(사진 있음) = 강서구의회는 제2회 추경예산안 처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사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차 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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