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의장 김기성)는 22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9일간의 회기로 ‘북한이탈 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제216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22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서울 시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하고, 200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조례안, 청원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는 22일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23일부터 30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의 및 현장 방문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이어 내달 1일부터 6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펼친 후, 7일부터 3일간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시정질문을 갖고, 10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각종 안건 처리를 끝으로 회기를 폐회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도시관리위원회 소속 강감창 의원외 12명의 의원이 발의한 ‘북한이탈 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20건과 시장이 제출한 ‘에너지 기본 조례 전부 개정조례안’ 등 19건의 조례안 및 교육감이 제출한 ‘우수선수 및 지도자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외 2건의 조례안 등 총 54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문수호 기자 msh@siminilbo.co.kr
22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서울 시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하고, 200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조례안, 청원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는 22일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23일부터 30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의 및 현장 방문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이어 내달 1일부터 6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펼친 후, 7일부터 3일간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시정질문을 갖고, 10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각종 안건 처리를 끝으로 회기를 폐회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도시관리위원회 소속 강감창 의원외 12명의 의원이 발의한 ‘북한이탈 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20건과 시장이 제출한 ‘에너지 기본 조례 전부 개정조례안’ 등 19건의 조례안 및 교육감이 제출한 ‘우수선수 및 지도자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외 2건의 조례안 등 총 54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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