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제146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지방의회 / 김유진 / 2009-06-28 12:13:10
    • 카카오톡 보내기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조길형)가 내달 1일부터 14일간의 일정으로 ‘제14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해 정신보건센터, 치매보건센터 설치 및 운영 등을 비롯한 안건들을 처리한다.

    28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내달 1일부터 본회의장에서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부터 5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결산안 심사, 업무보고가 진행된다.

    이어 9일은 운영위원회 소관 결산안 심사 및 엄무보고, 10일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안 심사, 13일은 구정질문이 이뤄지게 된다.

    제출된 주요안건은 운영위원회에서는 ▲업무보고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행정위원회에서는 업무보고를 비롯해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헌혈 권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장기기증 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안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호적과태료 부과징수 조례 폐지조례안 ▲정신보건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치매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다.

    이어 사회건설위원회에는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체육진흥협의회 조례 폐지조례안 ▲오수?분뇨 및 축산폐수의 처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재난 및 안전관리 기구의 구성?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제출했다.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유진 김유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