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의장 오세철)는 7월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16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30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부터 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을 펼치며, 9일부터 1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1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 구의회는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승인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사회적기업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국제빌딩주변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 지정에 대한 의견청취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건 주요내용 및 처리상황은 구의회 홈페이지(www.yscl.go.kr)를 통해 검색할 수 있다.
변종철 기자 say@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