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의장 오세철)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16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2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1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부터 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을 펼치며, 9일부터 1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1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승인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사회적기업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국제빌딩주변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 지정에 대한 의견청취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4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오세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결산은 예산과정의 마지막 단계로서 1회계연도 내에서의 세입예산과 세출예산의 모든 수입과 지출을 확정 지음과 동시에 장기적인 재정계획 수립의 지표가 되는 중요한 안건이므로 심도 있게 검토, 바람직한 정책 방향과 대안을 제시해 구민의 의사를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구의회는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구성 위원으로는 위원장에 김상근 의원을 비롯해 박석규(간사), 김제리, 권용하, 김근태, 김경대, 박길준, 윤석훈, 이상복, 이미재 의원 등 10명이 선출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 된 ‘2008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서안’을 9일부터 14일까지 심사하게 된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상근 의원은 “예산결산 심사에서 나타난 여러 문제점들을 소속 위원들과 상의하고 심사숙고하여 본 특위가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종철 기자 say@siminilbo.co.kr
(사진 있음) = 용산구의회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16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사진은 용산구의회 제1차 본회의 모습
2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1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부터 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을 펼치며, 9일부터 1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1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승인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사회적기업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국제빌딩주변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 지정에 대한 의견청취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4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오세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결산은 예산과정의 마지막 단계로서 1회계연도 내에서의 세입예산과 세출예산의 모든 수입과 지출을 확정 지음과 동시에 장기적인 재정계획 수립의 지표가 되는 중요한 안건이므로 심도 있게 검토, 바람직한 정책 방향과 대안을 제시해 구민의 의사를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구의회는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구성 위원으로는 위원장에 김상근 의원을 비롯해 박석규(간사), 김제리, 권용하, 김근태, 김경대, 박길준, 윤석훈, 이상복, 이미재 의원 등 10명이 선출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 된 ‘2008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서안’을 9일부터 14일까지 심사하게 된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상근 의원은 “예산결산 심사에서 나타난 여러 문제점들을 소속 위원들과 상의하고 심사숙고하여 본 특위가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종철 기자 say@siminilbo.co.kr
(사진 있음) = 용산구의회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16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사진은 용산구의회 제1차 본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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