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제129회 정례회 폐회

    지방의회 / 차재호 / 2009-07-07 11: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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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광진구의회(의장 조길행)가 이달 6일 제12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의결한 후 2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7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예비비사용 승인의 건, 2008회계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 등에 대해 의결했으며, 총 5건의 조례 제·개정안 중 3건의 조례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또한 김찬경 의원이 발의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안과 박성연 의원이 발의한 보건소 수가 조례안은 심사 보류키로 했다.

    이외에도 이번 정례회에 상정된 구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가운데 ‘자양골목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건립사업 계획 변경 건’은 재석위원 6인 중 찬성 5인, 기권 1인으로 원안 가결됐으며, ‘구의3동 공영 주차장 교환 건’은 심사 보류됐다.

    이번 정례회에서 원안가결된 조례안은 ▲다문화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민자유치사업 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구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중 자양골목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건립사업 계획 변경 건 등이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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